
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
장르 : 드라마/무협
“이 요리가 대체 무엇이냐?”…치킨이옵니다, 전하“조선 최고의 폭군, 치킨 맛에 눈뜨다?!한창 주목받던 프렌치 셰프, 연지영은어느 날 의문의 사고로 조선에 떨어져 연산군의 눈에 띄게 된다.”오늘부터 네가 대령숙수다.“지영이 만들어낸 치킨에 반한 연산군은 그녀를자신의 식사를 책임지는 대령숙수로 임명하며,맛없는 음식을 만들면 사형이라고 엄포를 놓는다.그렇게 지영은 매일 밤 살기 위해 연산군에게수라상을 바치게 되고 어느새 둘 사이에는미묘한 기운이 흐르게 되는데...’미친놈이지만, 잘생기긴 했네‘’연지영, 자꾸 신경 쓰이는군.‘점점 연산군을 단순한 폭군이 아닌, 남자로 바라보게 되는 연지영과이제는 맛있는 요리보다 그녀에게 더 눈길이 가게 되는 조선 최고의 폭군,연산군의 대서사시가 지금 시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