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그인


회원가입

회원정보

결혼식장에서남편을바꿨다

결혼식장에서남편을바꿨다

장르 : 판타지/로맨스/성인
파수꾼 가문의 대 결합, 모두가 고대하던 결혼식. 바로 그 결혼식에 신랑이 내연녀를 데려왔고, 나는 드디어 진심을 말했다. -저 못 하겠습니다. 이 결혼- 싸늘하게 식은 분위기를 박차고 나가려는 순간. 이미 개판이 된 결혼식장 한가운데서 한 남자가 벌떡 일어났다. “그럼 나랑 해, 결혼.” ...결혼식을 엎자마자 청혼을 받았다?! 아니, 왜 이러세요? 우리가 언제부터 알콩달콩한 사이였다고?

결혼식장에서남편을바꿨다

위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