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문어게임
장르 : 로맨스/성인
매주 일요일마다 보드게임을 즐기는 홍주와 청.그날도 홍주는 새로운 보드게임을 들고 청을 찾았다.“오 재밌겠다. 원래 쉬운 게 제일 재밌어.”두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한다.“……내 손가락을 사탕처럼 빨라는데?”그런데, 게임이 뭔가 이상하다.[상대방 엉덩이 5번 주무르기][앞에 있는 사람 손가락 사탕처럼 빨기]그제야 자신이 가져온 [문어 게임]이 19금 보드게임이라는 사실을 안 홍주는 게임을 멈추려 하지만...“그래서 안 할 거야? 그럼 네가 먼저 계약 위반하는 거다?”“할 거거든? 손가락 빠는 게 뭐 대수라고.”청의 도발에 넘어간 홍주는 게임을 계속하게 되고.“마지막 미션 네가 읽어 봐.”